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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계획

운동 1~4일차

체중 102키로를 유지하고 추석을 보냈습니다...(100이 넘는 순간부터는 걷기만 해도 숨이 찹니다 ㅜㅜ)

그래서 옛날처럼 뛰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등산로 코스는 4.5키로 정도로 되어있으나 오르막 내리막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체력소모가 꽤 심한 편입니다.

엄청 잘뛸때는 23분만에 완주 했던 적이 있어서 다시 도전해보았습니다.

 

주요 코스로는 첫 오르막길 -> 토끼굴 -> 주택가 -> 삼육대학병원쪽 황토길 -> 서울시립대가 보이는 언덕 등이 있습니다.

 

1일차

첫 오르막길 뛰다가 숨이차서 포기했습니다.

 

2일차

토끼굴 까지 뛰고 숨이차서 걸었습니다.

 

3일차

주택가 아랫부분까지 도착했습니다.

 

4일차

주택가 아랫부분까지 도착했습니다.(다리가 회복되지 않아서 더 뛸 수 없었습니다)

 

4일간 뛰면서 느낀점

장점

1. 달리는 과정을 극복하면서 정신력이 좋아집니다.

2. 아침에 일어날 때 덜 피곤합니다.

3. 깜깜한 산을 뛰므로, 눈이 편안합니다.

 

단점

1. 다리가 저립니다.

2. 힘듭니다.

 

운동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현재는 아침에 100 뛰기전 101키로로 1키로는 감량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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