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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계획

허접한 운동계획(8월 18일)

오늘도 맛있게 야식을 먹고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해보면서 운동계획을 써봅니다~(참을 수 없는 유혹이란...) 아침에 눈뜨고 출근하는데 유난히 배가 무겁고 속이 더부룩하였고, 조금만 일하고 있어도 피로도가 빨리 쌓여서 운동을 시작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운동을 조금 했었고, 전역하고나서 18키로나 쪄버렸습니다. 8월 18일 체지방률도 체크해보지 않았고, 헬스장은 이미 기간이 지나서 어떻게 운동하는게 그나마 체계적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 근육키우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체중이 0.1톤을 넘긴 시점이기 때문에 살을 빼는게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2. 지방줄이기

어떻게 해야 한심한 뱃살을 줄일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일단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배봉산 구보로 10키로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이 방법이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2번 방법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상태

신장: 173.5cm

체중: 101kg

근골격량: 42kg

 

한심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19일 부터는 운동가는 사진과 체중사진 및 식단을 같이 블로그에 올리면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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