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운동계획[진지]

전에 계획을 쓰고 식중독에 걸린후 컨디션 난조로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식중독이 끝나니 남성의 숙제인 예비군[국방의 의무]가 남아있어서 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102kg -> 96kg까지 식중독으로 빠지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3kg가 달라붙어버렸습니다. 한심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계단을 생활화 하고 먹는양을 줄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일단 첫 6주는 훈련소와 같이 체계적인 계획하에 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8월 28일 ~ 9월 3일(첫주차) -> 일단 운동의 일상화 및 생활에서 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먹는것은 살짝 덜 배부르다는 느낌까지 먹는 것으로 체중을 먼저 감량해보려고 합니다.

 

운동은 일단 본격적인 헬스장 보다는 뒷산 걷기와 뒷산 맨몸운동 정도로 하여 일주일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발전할 수 있길 천만 다이어트인들 화이팅!(더 될수도 있습니다 ㅎㅎ)